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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알로카시아 드래곤 스케일
    흙쟁이 2022. 6. 21. 12:52

    집에 온 날
    2022.02.15

    습성
    ☀️ 직사광선을 피한 부드러운 빛이 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.
    💧 50% 이상의 높은 습도에서 잘 자란다.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, 겨울에는 차가운 물보다는 실온 정수를 주는 게 좋다.
    🌡 15~25도가 생육온도이며, 10도 이하에는 실내로 옮기는 것이 좋다. 

    성장 일기
    22.06.19 (일)
    이파리가 자랄 때 도는 새푸른 연두빛이 정말 예쁘다. 다 성장한 잎의 짙은 녹색도 매력적이지만 신엽을 특히 좋아한다.
    처음 집에 왔을 땐 큰 잎이 3개 정도 나 있는 상태였고, 6월인 지금까지 하엽과 신엽을 반복했지만 크기가 커졌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. 그래도 이파리는 정말 놀라운 속도로 나고 진다. 그리고 내 착각일지는 모르겠는데, 새 잎을 내기 전엔 꼭 한 개씩을 미리 떨어뜨린 후에야 내는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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